강아지 슬개골 탈구 예방법과 증상

강아지 슬개골 탈구 예방법과 증상

안녕하세요.ㅎㅎ
오늘은 소형견이 잘걸린다는 슬개골 탈구에 대해
한번알아보려 합니다.
슬개골 한번 다같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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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슬개골 탈구 예방법과 증상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강아지가 토끼마냥 깡충깡충 뛸때도 있고 우다닥 하다가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지거나 또 침대 쇼파 등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슬개골이 걱정이 되기도 하죠 ㅎ

 

슬개골은 삼각형 모양으로 무릎 관절 위에 있는데요. 슬개골 역할은 무릎관절을 보호하고 무릎의 폄과 접는것을 용이하게 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슬개골 탈구는 슬개골이 정상적인 범위에서 벗어나는 질병이라고 해요.

내측과 외측 슬개골 탈구 두가지가 있는데 강아지 몸 안쪽으로 탈구 되는것을 내측 슬개골 탈구 이라고 하고 

강아지 몸 바깥쪽으로 탈구 되는것을 외측 슬개골 탈구 이라 한답니다.

 

 

슬개골 탈구 원인은 무엇일까요? 

슬개골 탈구 원인에는 부딪히고 미끄러지고 또 유전적인 요인으로도 탈구가 일어날수 있는데요 

유전적으로 탈구 되는경우에는 슬개골 주변 관절이 비정상적인 형성되어 슬개골 탈구을 유발시킨답니다.

슬개골 탈구는 소형견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답니다 

또 성별로는 암컷이 수컷보다 1.5배 더 높게 나타고 나고 있답니다.

 

슬개골 탈구 증상은 뭘까요?

슬개골 탈구 증상은 다양한 증상이 있지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은데요 

1.절뚝거림

2.무릎에서 뚝뚝 소리

3.불규칙적인 걸음걸이

4.의심스러운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는 증세.

5.비정상적인 앉음자세 (예를들어 무릎이 바깥쪽으로 향함)

 

 

 

단계별 증상 및 진단은 어찌할까요?

슬개골 탈구에는 1기부터 4기까지 구분 하는데요.

 

1기는 평상시에는 괜찮다가 슬개골에 힘이 가해졌을때 슬개골이 정상적인 범위에서 벗어나지만

좀 있으면 제자리로 돌아온답니다.

1기는 보통 수술적인 치료보단 약물치료를 먼저 해본답니다. 또 무릎보조기의 도움을 받아 증상이 완하되는경우가 많답니다.

그러나 주기적인 검진은 필수! 아시죠 ?ㅎ

 

2기는  1기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심한 경우랍니다 . 

슬개골을 일부러 힘을 가하고 나두면 자연스럽게 돌아와야되는데 안돌아온답니다.

슬개골에 힘을 가했을떄 뚝뚝 소리가날수도 있답니다.

 

3기는 심각단계! ㅠ 슬개골이 항상 탈구가 되어있는 상태를 3기로 보고 있으며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 슬개골을 원위치 시킬수있답니다. 

그러나 슬개골이 그냥 심심하면 탈구가 될수 있고 그렇기에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어질수도 있답니다. 

또한 관절염을 동반한답니다.

 

4기  3기와 마찬가지로 늘 탈구 상태 ! 3기와 다른점은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도 되돌아 오지않는답니다. 완전심각상태

4기까지 온 강아지는 접혀 있는 다리를 펴는데 엄청 고통스러워 한답니다.

탈구가 진행 된 다리는 구부린 상태로 걸어요 또 고통 떄문에 바닥에 안닿일려고 한답니다.ㅠ

 

 

2~4기의 치료 방법은 사실 약물적 치료는 불가능한 상태랍니다.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된답니다.

탈구가 심할수록 수술이 난이도가 달라진답니다. 

 

수술하게되면 주인 입장으로썬 가격이 젤 문제 일텐데요.  평균 100만원 이상으로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물론 심각성에 따라 지역에따라 원장에따라 등 가격이 70만원도 있더라구요...

돈을 떠나 아이를 안아프게 평상시에 관리를 잘해주자구요!

 

 

 

수술후 관리는 어떻게 해주면되나요?

 

사실 슬개골 탈구는 재발이 심한 질병이랍니다. 수술 후 재발률이 무려 50프로 가깝게 되니 말다했죠..

수술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못뛰게 하고 우다닥도 못하게하며 과격한운동은 금물

 

적절한 몸무게도 필수! 또 병원약은 꼬박꼬박 잘챙겨주고 관절에 관련된 영양제를 먹여주면 최고겠죠? 

또 재활운동도 꾸준히 해주어 주변근육을 키워준다면 ? 재발 방지가 많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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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슬개골탈구를 알아보았는데요 

평상시에 미끄럼방지 패드 같은거 깔아주고 

산책도 자주 시켜주며 관절영양제정도는 먹여준다면 

쉽게 탈구는 안될거에요 

우리 강아지 안아플떄 관리 잘해주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