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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양치 시기 언제? 강아지 양치질

우비백 2021. 11. 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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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양치 시기 언제? 강아지 양치질

 

 

많은 애견인들이 간과하시는것 강아지 양치질 입니다.

사실 사람도 양치질이 귀찮을때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강아지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양치질은 물론이거니와 빗질, 귀청소 발톱관리(깍이) 

잊지말고 꼭 해줘야된답니다. 

 

강아지 치아의 중요성

 

 

 

 

양치를 하지 않으면 강아지의 치아에 치석과 치태가 생겨 치주 질환이 발생할수도 있고 

증상이 심해진다면 잇몸의 힘이 많이 약해져 치아가 흔들리는것을 빠지는것을 볼수도 있답니다.

 

그러므로 강아지의 양치 방법시기를 잘 확인 해보고 

치아관리를 꾸준히 잘해주시는것이 완전 중요합니다!

 


강아지 양치 언제해야되나요?


강아지 유치는 생후 한달부터 나기 시작하여 

두달후 대부분의 치아들이 자라나게 된답니다.

만약 생후 3개월이 지나도 유치가 전부 안자란다면

병원 내원해서 검사를 받아 봐야 한답니다.

 

강아지 유치가 무사히 자랐다면 어렸을때부터 미리미리 양치질 연습을 해야되는데 

연습을 차일피일 미루다보면 양치를 거부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랍니다.

 

양치연습 방법은 손가락에 거즈나 부드러운 고무 칫솔을 이용해

잇몸 마사지를 살살 해주면 된답니다. 

강아지가 싫어하고 피한다고 해서  강압적으로 한다던가 혼내는것은 절대 절대 금지 입니다!

그렇게 되면 부정적인 기억이 생기게 되고 양치질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더 심한 거부반응을 할수도 있기 떄문입니다. 

 

이갈이를 한다고 강아지가 자꾸 입을 벌리면서 사물을 꺠물 떄에

칫솔을 넣어 연습을 하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왜냐면 이시기엔 칫솔을 입에 넣더라도 장난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쉽게 양치질 연습이 가능하답니다.

 

강아지 양치질 방법

 

본격적인 양치시기는 유치가 빠지고 나서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생후 7~8개월 입니다.

 

양치시기를 놓치거나 너무 심하게 거부 반응을 보인다면,

개껌을 이용해 치아를 관리 해줄수 있답니다.

하지만 소형견의 경우 이빨을 사용하는 범위가 작아 

치태와 치석이 생기기 쉬워 개껌만으로 관리하기엔 부족하답니다.

 

고로 소형견은 조금더 신경을 써서 양치질에 익숙해질수 있도록 교육 시키는것이 좋답니다.

 

 

강아지 이빨


강아지 양치 방법은 어떻게 하나요?


치아를 닦아줄 떄에는 힘을 많이 주면 잇몸에 상처가 생길수도 있답니다.

자극이 가면서 염증이 생겨 아파 할수도 있기에 

살살 조심히 닦아 줘야 된답니다. 

 

윗니는 위부터 해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듯 훑어서 닦아주며

아랫니는 위쪽을 살살 문지르면서 어금니도 잊지 않고 

구석구석 양치질을 해주는게 잇몸 염증과 충치를 예방 할수 있답니다.

 

 

 

양치는 하루 한번 해주는게 좋지만

매일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건사료 먹은날은 안해도 괜찮답니다. 

그치만 습식 캔 ,간식 먹은날에는 반드시 반드시 꼭꼭 해주어야 된답니다. 

 

꾸준히 양치 해주면서 구강관리를 해주었는데도 

입에서 냄새가 난다면 (심한경우)  치주질환, 구강종양,

충지 구내염 등 의심해볼수 있답니다.

 

 

구강 질환은 양치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때

강아지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였을때에도 발생 할 수 있답니다.

 

평소 강아지가 잠을 푹 자고 있는지 만약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지 파악한후 

강아지가 편히 쉴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된답니다. 

 

 

 

구강청결을 열심히 꾸준히 해주셔도  다른이유로 구강 건강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 

1년에 2번 병원 내원해서 건강검진을 받아보는것이 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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