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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당뇨 예방법 강아지 당뇨

우비백 2021. 11. 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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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당뇨 예방법  

 

강아지 의자

아파봤던 사람들이라면 어떠한것들 보다

건강이 최고라는 말에 공감을 많이 하실텐데요.

 

강아지에게도 해당 되는말로 소중한 우리 애기들

안아프고 행복하게 잘살길만을 바라실겁니다.

 

이를 위해선 강아지 건강을 신경 써서 관리를 해주셔야 된답니다.

 

오늘의 건강 예방편! 사람에게나 강아지에게나

무서운 당뇨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의 당뇨 증상과 원인을 잘알아두면 나중에

반려견에게 이상증상이 있을때 그냥저냥 넘기지 않고

즉시 대처 할수 있어 강아지를 더더욱 건강을 지킬수 있겟지요?

 

강아지 웃음

 

당뇨는 내분비계 질환에 해당이 되는데 이 내분비계 질환은

눈에 띄는 증상이 안보이는 경우가 많기에 

유심히 잘 살펴 보아야 된답니다.

 

강아지 당뇨 증상을 의심할만한 행동은 수분 섭취량이 

갑작스럽게 많이 늘어난다거나 밥먹는양은 똑같은데 복부 팽만이 보이기도 하며 

소변 보는 횟수가 많이 늘어나면서 소변량이 증가 하거나 이유 없는 몸무게 빠짐 등 

이런 증상들은 몸이 이상이 있다고 이상신호를 보내는것이니

잘 살펴 보시다 검진을 꼭 받으러 가셔야 된답니다.

 

특히 이런 증상이 나타난 다음 식사량이 과하게 늘었는데도 

체중이 하루와 다르게 감소 한다면 강아지 당뇨를 의심해 봐야 한답니다.

 


걸리는이유가 뭘까요 ? 


강아지 윙크

 

 

평소 당 섭취를 많이 해서 당수치가 많이 올라가거나

인슐린이 부족한것이 원인이 될수도 있으며

선천적인 이유나 많은 섭취로 인해 체중이 많이 나가면서 

발병이 될수 있답니다.

 

또다른 이유로는 노령견이나 중성화 수술이

안되어있는 암컷에게도 발병률이 높답니다.

 

당뇨가 당장 크게 위협이 되는 병은 아니지만

서서히 신체 기능을 저하시켜 강아지 삶이 전반적으로 

질이 떨어지게 되며 수명 단축이 될수 있고 

합병증이 나타나기에  조기에 발견하여

꾸준한 관리가 완전 중요 합니다.

 


그럼 예방법은 어찌 되나요 ? 


강아지 사랑

 

당뇨는 한번 발병하면 평생 관리를 해야기 떄문에 

처음부터 걸리지 않는것이 중요한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고로 중요한데 앞서 말씀 드린것처럼 

비만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에게 많이 발병이 되기 때문에 

산책을 많이해주고 놀이를 통해 운동량을 확보,

적당한 사료와 간식을 주어 정상체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또 유지 할수있게

노력을 해주셔야 된답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고구마 간식 

고구마는 복합 탄수화물과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많이 함유 되어 있어 

소화기관 건강에 좋고 심장질환을 예방 하는데도 좋지만 과유불급이라고 

고구마에겐 당이 있어 너무 많이 주면 안된답니다. 

또한 이미 당뇨를 앓고 있는 강아지라면 고구마 간식을 절대 금물입니다.

 

또한 반려견의 평소 생활습관을 유심히 잘 살펴 보아야 된답니다. 

소변 횟수 증가와 식사량 증가와 같은 증상은 생활습관에도 연관이 있기때문에 

갑작스레 앓거나 크게 아파하지 않더라도 습관 변화가 있다면

즉시 눈치챌수 있게 주의 있게 살펴 보셔야된답니다.

 


이미 앓고 있는 강아지 관리는 어떻게하나?


강아지 독서

 

 

당뇨,다식증과 공복 혈당 및 뇨당이 확인되면 

혈당을 기록해 확인하고 적당한 인슐린 농도를

찾아 꾸준한 관리를 해주셔야 된답니다.

 

이렇게 관리해주어야만 신장이나 간이 만성적으로

손상되는것을 예방 할수 있답니다. 

 

강아지의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평소 강아지에게 많은 관심과 주의 깊게 살펴 보는것을 습관화 시켜 놔야 된답니다.

그래야만 작은 이상행동을 놓치지 않을수 있답니다. 

 

평소와 다른 행동을 인지 하셨다면 고민 하지마시고

빠른 시일내에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아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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