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괴롭히는 행동

고양이를 괴롭히는 행동

 

고양이 말똥

 

보호자는 귀여워서 또는 아무생각없이 소소한 버릇중 고양이를 괴롭히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중 다섯가지로 추려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서기

첫번째 익숙한 사람 외에 새로운 사람들을 데려와 만지게 한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손님이 놀러 오게되면 손님은 자연스럽게 고양이를 쓰다듬고 고양이는 이손길을 좋아하며 

골골송을 부르는 모습을 바랍니다.

그렇지만 고양이는 낯선 손님이 자주 방문 하거나 보호자 께서 억지로 안아서 손님에게 보여주는 등 상황이 구속적

일때 고양이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고양이는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기에 스스로가 낯선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그 스타일을 존중 해줘야 된답니다.

 

고양이 멍

두번째  집안에 악취가 나! 강한 방향제를 쓴다.

보통 사람들은 집안에 악취가 나게 되면 방향제를 쓰기도 하는데 이 방향제는 고양이 입장에선 

낯선 냄새이기에 스트레스를 받아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나 오렌지,민트,플로럴 처럼 사람에겐 좋은 냄새들이 고양이에겐 무척이나 성가신 냄새이기 때문입니다.

고양이에게 감귤류의 시큼한 냄새는 부패를 의미하고 민트는 신 냄새로 느껴진답니다. 

또한 식물 중에는 고양이 몸에 치명적인것들이 많기에 본능적으로 이런냄새에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답니다.

 

고양이 장난감

세번째 좋아하는 물건을 치워버린다.

집안일을 하다보면 사람입장에선 지저분,낡은것들을 치워버리기 쉽상입니다. 

그중 고양이가 자주 사용하는 낡은 담요 스크래처가 한몫을 할겁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사용감이 많으면 많을수록 고양이는 그물건을 무척이나 애정한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의 냄새가 짙게 벤 고양이 물건들은 되도록 치우지 않도록 하는게 좋답니다.

 

 

고양이반기기

 

네번째 집구조가 개방적이다?

완전히 개방된 공간은 고양이에게 큰 스트레스를 준답니다.

고양이는 외부의 시선을 피해 숨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자신의 영역을 한눈에 내려다 보는 높은곳이 있는 환경에서 안정감을 느낀답니다

 

 

고양이 치대기

다섯번째 과도한 스킨십과 애정표현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마이웨이한 동물이죠

집사께서 앉아있거나 누워있을때에는  먼저 다가와 스킨십을 먼저 하다가도 집사가 손을 뻗어 만질려고 하면 

종종 도망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스킨십중 유독 싫어하는 행동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안기는거입니다.

자유로운 영혼인 고양이를 만지고 싶다면 좋아하는 부위인 엉덩이 , 머리 ,턱,등 부터 천천히 부드럽게 만져주세요

고양이는 과도한 애정표현을 정말 안좋아한답니다. 

적당한 스킨십과 애정표현을 하며 무심한척 하면 어느순간 집사님 곁으로 다가오는날이 분명 있을거에요

 

이처럼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 다섯가지를 알아 보았는데요.

알게 모르게 싫어하는 행동하시는 집사님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는 싫어하는 행동 피하셔서 우리고양이랑 좀더 돈독한 관계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