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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묘 질병 여섯가지

우비백 2021. 11. 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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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묘 질병 여섯가지

노화와 함께 주의해야되는 질환들

 

 

 

관리가 잘안되는 길냥이의 경우 대게 수명이 4년~5년정도에 불과하지만

관리를 받으며 보호자의 보살핌을 받은 반려묘는 수명이 15년 정도 입니다.

 

고양이가 오래 살게되면서 발병률이 올라간 질병들이 있는데요

어떤 질병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성 신부전증 

 

신부전은 신장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는것을 말한답니다. 

신장의 기능은 몸속 노폐물을 필터역할을 해주는데 

이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체내 불순물들이 제거 되지않아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특히 나이가 많이든 노령묘에게 가장 흔하게 보이는 질병이기도 하며

가장 많이 고양이별로 보내는 질병이기도 하기 떄문에 집사가 

항상 주의를 기울여주는게 좋아요 

 

신장의 기능이 안좋으면 가장 눈에 보이는 증상은 

음수량이 급격히 늘어나는것이 랍니다.

 

노화가 시작된 고양이가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의 양이 많이 진것이 발견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는것을 권장드려요

 

눈에 띄는 체중감소도 신부전증의 초기 증상이니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치주 질환, 구내염

 

모든 고양이들은 구강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될정도로 많은 고양이들이

치주질환에 잘 걸립니다.

 

특히나 노령묘라면 거의 무조건 있다 보셔도 무방하기에 

더욱 자주 체크 해주며 관리를 해주어야된답니다.

 

치주염 치은염 구내염등의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면 

심한 통증으로 인해 밥을 잘먹지도 않으며 기력도 떨어지게 된답니다. 

 

또 입에서 악취가 나고 잇몸이 부어오르기도 하니 잘 살펴 보다 

발견하시면 주저 마시고 병원에 내원해서 진찰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구강쪽은 아프지 않더라도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며 

검진을 받아보는게 제일 좋답니다 ~

 

심장 질환 

고양이가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 심장 질환의 발병률도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심장의 문제는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호흡곤란 기침 과호흡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 검진받는게 좋습니다.

 

 

당뇨병과 관절염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의 경우 활동성이 제한적이라 운동량이 부족해지기 떄문에 

비만이 되기가 아주 쉽습니다.

 

비만이 되면 가장 흔한 질병으론 당뇨병과 관절염이 있는데요

관절염의 경우 고양이의 움직임이 현저히 줄어들며 점프를 잘하지 못한답니다. 

관절에 문제가 생겻을 가능성도 있으니 꼭 병원내원 하셔서 검진 한번 받아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고양이 당뇨 초기증상은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싸며 체중감소 식욕과 기력저하가 있으며 

당뇨가 악화가 되면 신경장애가 일어나 보행이 이상해질수도 있고 의식장애 혼수상태 까지 올수 있으니 

이런 상황까지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주의 깊게 살펴봐주세요 

정기적인 검진도 꼭꼭 해주세요 

종양

 

고양이가 나이가 들면 종양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종양은 신체 어느 부위에도 생길 수 있으며 부위마다 증상이 다릅니다.

 

보통 고양이는 노화가 7살부터 시작된다고 할수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조금씩 건강 걱정이 드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나이를 조금 먹은 고양이들이라면 제일 좋은게 정기적인 검진이 정말 중요합니다. 

 

고양이 특성상 아픈것을 잘숨기기에 집사가 알아 차렸을때 에는 치료시기를 놓쳤을수도 있답니다.

고로 1년에 한번 정기적인 검진 꼭 해주세요. 

그래야 종양 뿐만아니라 다른 질병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게 된다면 완치가능성이 놓기 떄문입니다.

 

 

오늘 글을 쓰다보니 본의 아니게 정기검진을 강요를 많이 드렸는데요 

그치만 정말 중요 하답니다.

우리 반려묘와 오래오래 함께 살기위해 

1년에 한번만 이라도  정기 검진 해보는게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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